cafe

낙원상가 국밥집쪽 계단으로 올라가자 마자 있던 기타수리점의 상호명이 뭘까요? 아.. 옛날에 그 국밥집 참으로 쌋었는데.. 한...노인분들이 즐겨먹던 곳인데 돈없고 배고플때 즐겨먹던 곳..추억의 장소입니다. 하여간 낙원 기타수리점 상호를 알고싶군요

시장 게시판에 물건 소개는 아니구요 이스케이퍼스 회원님들 일렉기타 이펙터 꾹꾹이 양심적인 수리점 소개 (낙원상가) 할까해서 글을 올림니다.. 낙원 2층 203호에 경남전자 란곳인데 기타랑 이펙터 수리 전문인데 수리비가 저렴하고 합리적인것 같아서...

지하철5호선5번출구 낙원상가 입구 1층에도 악기점이 즐비하다 기타 브릿지가 고장이 나서 오랫만에 낙원상가 기타 수리점을 찾았다 송해길에 위치한 통닭집 가격이 착하다 다음에 호프 한잔에 맛을 봐야겠다 낙원상가 송해길 입구 2층 낙원상가 악점들...

파트너 악기. 낙원상가 국밥집 골목에 위치. 기타 제작을 30여년 정도 하셨답니다. 기타가 이상이 있으면 가지고 가서 수리 의뢰하는 곳입니다... 괜한 강박 관념(ㅋㅋㅋ)에 제가 다니는 수리점 그림을 올려봅니다....

기타, 색소폰 등 악기를 연주하다보니 이따금씩 낙원상가를 찾는다. 오늘은 색소폰 반주기의 마이크가 고장이나 수리차 왔다. 김포 고촌에서 이곳 종로3가까지 오려면 큰 마음을 먹어야한다. 시간절약을 위해 자가용으로 5호선 개화산역 주차장에 차를...

낮에 수리점에 가서 기타를 맡길 때만 해도 수리 시간이 많이 걸리면 기타를 맡기고 그냥 맨손으로 올려고 했다. 다행히도 2시간 만에 수리를 해주는 바람에 들고 온 것인데 그 진가는 바로 2차에서 발휘되었다. 김형찬님의 노래가 끝나면 내가 한 곡...

이전에 명훈이가 클래식 기타를 갖고 싶어한다고 카페에 올려놓았고 그 것을 본 안젤라님이 집에 있는 클래식기타를 낙원상가 기타수리점에서 손을 보고 람가헌에 가져왔다. 마침 그 날 함향샘도 휴일이라 출근하지 않았던지(?) 어쨌든 람가헌에 없었고...

어플라우스가 오베이션으로 바뀌고 이젠 오베이션도 더 이상 생산치 않으니 온전한 오베이션 기타는 중고라도 최하5~6백은 한다고 낙원상가 기타 수리점에서 전해들은 바 있습니다 반면 우리의 경우 판매점원은 대부분 음악 전문성이 떨어지는 눈치 빠른...

글 여럿 나옵니다!(하지만 다른 글들은 이해 안 됐음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헷 **잘못하다 기타 부러질 수도 있으니.. 비싼 기타는 수리점(낙원상가 등) 가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2만원은 아까워! 하는 기타만 이렇게 해주십시오.. +)추가 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