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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상가를 갔었는데, 2층 매장에 가득찬 악기점... 제마다 상호와 열번호를 가지고 있는데, 정작 어디를 가야할지 모르겠어요. 베누스토에서 1,2 점포를 정해놓고 적정한 가격을 알고 가지 않으면, 상점 주인의 정한 가격대로 지불하여야 하기에 난처한...

컴포트 스트랩과 몬스터케이블, 포데라 스트링! 낙원상가 어디악기점을 가야 구할수있을까요?^^ 참 가격도 알려주세요^^ 알려주세요^^

모른답니다. 그런데 제가 기타볼려고 여기저기 쇼핑몰 다니면서 사용후기 보는데, <'낙원상가 사람들은 신뢰같은거 모른다.'>, <'뭣 모르고 가면 바가지쓴다.'>라는 글을 가끔 보는데,, 정말인가요??ㅜ,.ㅜ 그래서 믿을만한 악기점 알려주세요.(낙원상가 내)

연주자를 상대하는 악기점들이 일대에 자연스럽게 생겨났다. 옛날부터 먹거리와 놀거리의 중심이었던 것이다. 하지만 낙원상가가 이곳에 세워지게 된 것은 문화 예술적 고민 때문이 아니라, 서울시내 교통체증을 해결하기 위해서였다. 1960년대 들어서...

만만치 않았다. 1,300만원이었다. 부부는 교회 피아노반주자와 악기에 대해 관심이 많던 K전도사까지 동행하여 낙원상가를 갔었다. 여러 악기점을 두루 방문하며 반주자에게 일일이 피아노를 쳐보게 했고, 상태와 소리의 질을 직접 확인한 후에 그중 가장...

오늘 낙원상가에 악기 점검하고 수리하러 다녀왔습니다. 새음악기사를 항상가는데 오늘 정말 잘해주어서 고마왔습니다. 근데 지하철 상황이 너무 안좋아 오는데 2시간 30분이나 걸림 흑흑^^

타고 가는 다섯시간동안 비싼 외제 기타를 산다는 기쁨에 말로만 듣던 펜더를 산다는 기쁨에 가슴을 두근 두근,, 낙원상가에 그 많은 악기점을 구경한다는 생각에 온통 들뜬 마음이였습니다.. 그런데 헉!!!! 이게 뭔일이랍니까? 가는 날이 장 날이란게 이...

ㅎ. 이 모든 선택이 기타 매장에서 이루어지는데요, 기타 매장을 선택하는 것도 참 쉽지가 않죠? 동네 악기점에서 구매하실 수도 있고 낙원상가에서도구매하실수 있고 인터넷으로 구매하실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동네 옷가게보다는, 입어보고 살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