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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존나 웃기네ㅋㅋㅋ 대사 하나 하나 개찰짐ㅋㅋㅋㅋ 진짜 차승원이 건달이었다면 저랬을 거 같음ㅋㅋㅋㅋ Ps 한줄 평 : 영화 자체는 현실성, 개연성이 떨어지긴 한데 배우들 보는 재미가 있음

차승원과 박호산 배우의 임팩트가 대박입니다 👍

마무리 하기로 알선함) .조카 전여빈의 수술비를 마련하려고 총기 밀매를 하던 삼촌도 당하고 엄태구도 당한다. 모든일을 마치고 서울로 향하는 차승원일당을 전여빈 혼자 총으로 다 쏴죽인다는... 꽉 짜여진듯해야 되는데 살짝 2% 모자라는 끝맛이랄까...

불안하게 응축되있던 감정이 확하고 폭발하는 장면에서 황정민이 그 휘발유 역할을 굉장히 잘했죠. 근데 이 역할을 차승원이 낙원의 밤에서 맡은 마이사가 해줘야하는데... 마이사가 나오면서 몰입감이 오히려 깨졌습니다. 일단 차승원이 연기를 못하는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