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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이불류 애이불비 2023.07.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낙이불류 애이불비 문상금 한여름 날 연꽃을 보러 가고 싶다 지글지글 끓어오르는 진흙탕 물속에서 마음 깊은 곳으로 향기 뿜어 올리는 연꽃들의 고고한 자태를 엿보러 가고 싶다 연꽃 같은 연잎 같은 은은한 마음을 갖고 싶다 흔들리지 않는 마음이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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樂而不流 哀而不悲 낙이불류 애이불비 2023.06.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강조하고 있다는 것. 가야금을 만든 우륵이, 공자의 이 구절을 받아 만든 사자성어가 아래과 같다. 樂而不流 哀而不悲 낙이불류 애이불비 [삼국사기(三國史記)「잡지(雜志) 악(樂)]에 가야금(加耶琴)의 창시자 우륵(于勒)은 樂而不流 哀而不悲 可謂正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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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생지락(餘生之樂) 2024.0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哀而不悲)‘한 말이 있습니다. 이는 '속으로는 슬프지만 겉으로는 슬픔을 드러내지 않는다'라는 뜻입니다. 정확히는 '낙이불류 애이불비 가위정야 (樂而不流 哀而不悲 可謂正也)'가 원래의 문장이지요, ‘삼국사기 잡지(雜誌) 악(樂)'에 인용된 가야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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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지혜롭고 행복한 사람은" 2023.10.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겸손을 배우고 따뜻한 눈으로 주위를 바라볼 때 정다운 사랑의 문이 열리고 우리들의 마지막 황혼도 아름다울 것이다. 낙이불류(樂而不流) 즐거워도 무절제 않고 애이불비(哀而不悲) 슬퍼해도 아파하지 않는다. 하나하나 잃어 가는 상실의 시대 보다 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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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지혜[智慧]롭고 행복[幸福]한 사람은 2023.08.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따뜻한 눈으로 주위[周圍]를 바라볼 때 정다운 사랑의 문이 열리고 우리들의 마지막 황혼[黃昏]도 아름다울 것이다. {낙이불류[樂而不流] 즐거워도 무절제 않고 애이불비[哀而不悲] 슬퍼해도 아파하지 않는다. "공자[孔子]" - 논어[論語] -} 하나하나 잃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