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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악양 - 박남준 결국 남쪽 악양 방면으로 길을 꺾었다 하루 종일 해가 들었다 밥을 짓고 국 끓이며 어쩌다 생선 한 토막의 비린내를 구웠으나 밥상머리 맞은편 내 뼈를 발라 살점 얹어줄 사람의 늘 비어 있던 자리는 달라지지 않았다 이따금 아직도...

<지리산 행복 학교>의 낙장불입 시인 이원규 강연회 '지리산에서 돈 없이 잘 놀기' 10월 7일 오후 7시 30분 북카페 노리터(가좌우체국 지하) 문의: ***-****-****(참가신청 문자 보내주세요) 이 원규 시인 프로필: 1962년 경북 문경군 하내리에서 태어났다...

다음카페 지리산학교 게시물로 지리산행복학교 관련 동영상의 高RPM여사 신희지씨, 낙장불입 시인 이원규, 내비道교주 최도사 를 볼수 있을거 같으네요.. 행사와 지리산의 모든 학교 관련 문의 지리산학교 까페지기 신희지씨 연락처 ***-****-**** 지리산...

지리산 행복학교의 주인공 지리산 지킴이 낙장불입시인 이원규를 만났다 나도 현실의 장벽이 없다면 그 처럼 자유롭게 날고싶다

버들치 시인과 함께 찰칵 낙장불입 시인과 함께 찰칵

지리산 시인 이원규! 11년만의 신작 시사진집 ‘그대 불면의 눈꺼풀이여’ 시집 ‘달빛을 깨물다’ 출판 기념회 및 「The starry Tree _ 별나무」 사진전에 다녀왔다. - 8월 16일 19시에 광주 '뜨락'에서 - - 사회자(뜨락 김태훈 이사장) - - 케익 컷팅...

♬ 행여 지리산에 오시려거든 - 이원규 詩 / 안치환 曲, 歌 굳이! 설명이나 내레이션을 붙일 꺼리가 없다고 여기면서.. 다만, 바쁜 일정과 온전하지 못한 몸으로 참석하신 팬지야님. 23일 자은도 취재산행을 마치고서 곧장 남해의 산꾼님과 자리를 채워준...

공지영 작가 지리산에 각자 사연을 품은채 행복하기 위해 찾아온 사람들이 터전을 잡고 살아가는 이야기이다. 버들치시인, 낙장불입, 고알피엠 여사, 최도사, 소풍주인, 강병규 사진가, 섬진강변 옷가게 여사장님, 쌍계사 앞 음식점 미녀 사장님, 사창작반...

낙장불입 2 오승철 가을날 감이파리 감빛으로 깊어지면 나무는 그 잎들과 허공에서 헤어진다 정선 땅 홍씨 할머니 그렇게 흘러든 연변 왜 왔냐 묻지 마라 왜 남았냐 묻지 마라 팔랑팔랑 예닐곱 살 할아버지 따라온 길 아리랑, 정선아리랑 내 길을 묻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