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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는 낙천(樂天) 즉 천명(天命)으로 주어진 삶을 즐겁게 누릴 수 있기 위해 경신(敬身) 즉 자기 공경에 힘쓸 것을 강조하였던 것 같다. 애공이 공자에게 물었다. “감히 묻습니다. 자기의 몸을 공경한다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입니까?” 공자가 대답...

사서 대한민국 최대 목탑터 발견. 탄생 1553년 - 조선 선조의 후궁 공빈 김씨. (~1577년) 1720년 - 조선 시대 후기의 왕족 종실 낙천군. (~1737년) 1857년 - 스위스의 언어학자 페르디낭 드 소쉬르. (~1913년) 1871년 - 이탈리아의 종교인 루이지 스투르초...

풍수지탄(風樹之歎)이란 말이 있잖은가? 언젠가 우리도 만나겠지? 옛 추억을 떠 올리며 소주 한 잔 할 수 있을는지? 김 군, 옛 추억이 그립고 보고 싶은 심정으로 두서없이 몇 자 적어봤네. 항상 건강하게 지내고, 모든 일을 낙천적으로 보면서 우리의...

제일 어른인분이 범상치않아 대화 를 나누면서 철원근대사의 산증인 임을 알게 된 것이다. 대화를 좋아하시고 유쾌하고 낙천 적인 모습과 신선같은 수염과 풍채 가 보는 이의 시선을 잡는다. 그런데 유투브를 보다보니 그분이 나오는 것이 아닌가. 반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