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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엔 특별한 축제를 즐기는 마을이 있다?! ‘말글’이라는 뜻을 가진 두문(斗文) 마을은 옛적부터 집, 집마다 글 읽는 소리가...두문의 서당 생도들이 즐기던 전통 불꽃놀이, 낙화(落花)놀이! 바람결에 흩날리는 불꽃이 마치 꽃이 떨어지는 것과 같다...

다녀온 것까지 5번을 가서야 백석동천 그 속에 담긴 이야기를 알게되었다는게 > . < 부끄럽네요 . 굳어가는 머리를 똑똑똑 노크해주는 오케의 보배님들께 감사드리며 색감 풍성한 가을 멋진 길에서 반갑게 뵙길요 ^^ 뜻 깊은 길 리딩해주신 낙화님 감사...

우선 오빠들 오늘도 수고했구:)) 오늘 딱 와 가을이다 싶었는데 낙화 해준 거 너무너무 좋았숩니다ㅠㅠ 뜻깊은 노래인 만큼 많은 사람들이 듣고 좋은 추억으로 오늘이 남는다면 오히려 좋겠어요 비록 못 간 스케이지만 선선한 바람이랑 같이 듣는 낙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