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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에.... 잠자리에 들어갑니다... 오랜만의 낚시가... 참 즐거운 시간입니다... 이른 새벽... 5시에 기상을 하고.... 다시 자리에 앉았습니다... 연신 들어오는... 새벽장 입질에... 통통한 붕어를... 벌써 두마리나 만났습니다... 활성도 좋고... 먹성...

쉼터 잠시 정차 했는데 목백일홍 꽃이 만개 했습니다 오늘 타고나갈 배의 사무실 입니다 미끼를 자르기 위해 칼을 갈고 있습니다...통에 급하게 저녁을 먹습니다 나오라는 갈치는 안나오고 잠자리떼의 습격이 시작 됩니다 그렇게 밤샘 낚시가 끝나고 항구...

낼 낚시 할 채비를 만들고는 잠자리에 눕습니다 이튼날 04/20분 알람에 일어나 얼른 씻고는 아침식사를 하고 짐 정리를 해서 모두 차에 실고 항구로 갑니다 보트에 차곡차곡 정리를 해서 실고 다시 포인트로 달려 갑니다 오늘은 잘 되야 할텐데 걱정...

두번째 정출 예비공지 올립니다. 요즘 여수 갈치낚시가 많이 핫 합니다. 통영 배들도 4시간씩 달려서 여수 경계까지 오고 있으니...좀 나와 줄거라 기대하면서 이제 잠자리에 들겠습니다. 어째든 요즘 여수 갈치낚시 사이즈도 좋고 마릿수 까지 잘 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