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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였어요. 마치 “저건 어떤 놀이일까?” 하고 마음속으로 물어보는 듯했지요. 그렇게 자연스럽게 관심이 옮겨간 이한이는 낚시통 속 물고기들을 하나씩 꺼내 담아보며 낚시놀이에도 참여하기 시작했어요. 놀이 속에서 또래를 바라보며 관심을 확장하고...

예전에 이곳 카페에서 들였던 화분이랍니다. 다소곳하니 아주 멋스러운 몸매를 자랑하는 녀석인데요. 그때 두개 구입해서 하나는 월양을 심고... 하나는 애끼고 애끼다... 이번에 봉이를 심어 줬답니다. 혹시 지금도 구입할수 있나여?

그불분에 ~~~캄파눌라.. 사진이 어두워서 잘 안보이지만 분이름이 맞는지 모르겠네요?~~통병에 녹초롱 낚시통에~~~~~~~~~마삭줄.. 요 낚시통은 아마도 울집에 인선님표 화분중 가장 오래된 화분,큰화분인듯 싶은데.. 사이즈 넉넉한 화분도 많이 입고해...

주로 백팩킹과 낚시를 즐겨하다보니 단 1그램이라도 무게를 줄이는 것이 관건이라 가벼우면서도 간단한 낚시통을 만들어 봤습니다. 서류등을 우편으로 보낼 때 쓰는 종이통을 먼저 나무에 색깔을 입히는 염료로 원하는 색깔로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