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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 등살을 피하기 위해 중앙어수라상사의 파워포테이토, 빅피쉬, 포테이토콘트롤로 만들어 운용하였습니다. 찌는 문화낚시의 명품 파랭이 무크 톱 찌 2번. 주로 척상급으로 잠깐 동안 10마리 잡습니다. 점심시간이 되어 서리태 콩국수로 시원한 식사를...

혹여 모서리 충격이 있을까봐 뽁뽁이로 이중으로 보강하니 모양이 ...... 이정도면 차가 지나가도 끄떡 없을듯^^ 점심시간 반짝 몇팀 오시곤 날이 더우니 낮에는 한가해 냉동고 청소 하면서 지루함 달래며 있네요 거래 하신다며 믿고 입금부터 해주신 횡성...

있다가 시간을 넘겨버릴 줄은 상상도 못했어요. 그래도 어찌저찌 완성해서 엄청 뿌듯하네요ㅎㅎ 주차공간이 있는 건물 정면 아이디어는 이것저것 생각이 났는데, 건축 실력은 걸음마 단계...그래서 무난하게 신도시에 있을 법한 현대 미술관을 지어...

가는 시간이라 조류빨이 죽자 뽈루대로 공략하니 볼락은 보이지 않고 노래미와 우럭들만... 이렇게 락피시와 놀고 있는데 박용진프로님의 신음소리가??? 뜰채들고 달려가 보니 엄청난 농어가 바늘을 털고 있다. 하필 파도가 넘실거리고 요것이 고개를 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