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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출을 낚다. 울산 정자항 새벽 바쁘게 서둘러 도착하니 낚시꾼들의 바쁜 손놀림 순간 찰라 붉은 大漁(일출)를 낚아챈다. 가슴이 벅차오르는것을 느끼니 역시 큰 놈인가 보다. 그래서 모두가 그놈을 잡으려고 새벽잠을 설치는가 보다. 꽃내 선배님...

미끼에 대한 아집을 버리고 그날 그 자리에서 잘 듣는 미끼를 파악하고 능동적으로 사용하여 낚시를 즐길 줄 알아야 미끼 운용을 잘하는 것이고 낚시를 잘하는 사람입니다. 같은 장소에 서식하는 붕어라도 그날그날 선호하는 미끼가 달라지는 경우가 있기...

하는 사람도 수초가 있으면 그 정확도가 떨어져서 자꾸만 채비가 수초에 걸리지요. 그것은 눈에 보이는 수초에 대한 두려움이...및 비거리를 조절하려 하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낚시를 하면서 오히려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밤낚시 간에 찌 세우기...

참 보기 좋습니다.. 벌써 20년이 넘는... 인연을 이어온 사람... 처음 사귀기에는 힘들지만... 정을 주면... 한없이 주는 사람...꾼이.. 찾아 오셨습니다.. 잘생긴 외모에... 낚시까지 잘하는... 유튜브계의 귀공자~~ "보통의 존재"님... 특별히 시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