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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1190 --- 마음이 아프면 더 난감하다 2024.04.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000자 수필 문득.1190 --- 마음이 아프면 더 난감하다 아프지 않은 곳이 없다고 하소연이다. 다리가 아프고. 허리가 아프고, 손이 아프고, 머리가 아프다고 한다. 지나친 엄살에 허풍을 떠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심지어는 지근지근 마음이 더 아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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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난감하다.. 2024.01.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제서야 이 제도를 잘 모른다고 하면서 나보고... 설명해달라고 하면서 이거 하면 4대보험을 할수있는지 설명해달라는데... 난 첨에 원장이 알고 우리하라고 한줄알았는데 모르고 있는채로 신청하라고 하니 좀.... 기분이 썩 좋지않으면서 난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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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감하다 2023.07.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난감하다(2020.12.22) 화엄사 각황전 부처님은 참 난감하시겠다 탱글탱글 홍매화 꽃망울 터지는 소리에 눈을 뜰 수도 감을 수도 없어 부처님은 참 난감하시겠다 꽃샘추위에 잠시 잠깐 봄꿈 속을 거닐다 코를 간질이는 홍매화 향기에 부처님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