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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에 나온 방언이나 비표준어 458 (2023년독서) 2023.08.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287) 봐수꽈 : [보십니까]라는 뜻의 제주도 사투리. 2288) 앞-바르 : 가까운 바다에서 하는 물질 (제주 방언). 2289) 난바르 : (1)제주도 해녀들의 말로서 먼바다라는 뜻. (2)해녀들의 말로서 배에서 한 동아리의 해녀가 일정기간 숙식하며 치르는 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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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독서감상문 42권 (하쿠다 사진관, 허태연, 395쪽) 2023.06.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올라가자. 15. 앞바르서 매역 좀 봐수꽈? - 앞바다에서 미역 좀 보셨어요? 16. 엇다, 바당이 맨도롱호난 경헌가 싶언. 난바르는 어떵허여? - 없다. 바다가 따뜻해 그런가 싶어, 먼바다는 어때? 17. 어수다. 어떵 살코 저들어마씸 – 없어요. 어떻게 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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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자 시인의 시조집 『난바르』(2022. 8. 좋은땅) 2022.09.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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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녀(해녀)에 관한 사투리 2014.12.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구니. 맹지바당,지름바당 : 명주나 기름처럼 매끄럽고 부드러운 바다. 센 바당 : 거칠고 노한바다. 앞바르 : 가까운 바다. 난바르 : 먼 바다. 배알로 배알로 : 바다에서 작업중 돌고래떼를 만나게 되면 외는 소리. 이렇게 외치면 돌고래떼는 순하게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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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limited story 3번째 이야기.- 600년만에 밟아보는 땅. 2006.09.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침부터 옥신각신 다투는 소리가 울려퍼졌다. 지상계의 복장을 입은 회색머리의 차가워 보이는 미청년이 마도라의 실장인 '난바르'에게 따져대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 미청년은 바로 전왕 테오필루스였다. "아 그러니까 글쎄....." "에이잇! 그럼 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