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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 허엽(許曄)과 후처인 어머니 김씨(김광철의 딸, 사천 애일당) 사이에서 막내(둘째 형인 하곡 허봉, 막내 누나인 난설헌 허초희)로 태어 났읍니다. 교산에게는 또 한 명의 형인 첫째 형, 악록 허성과 큰 누나 둘을 두고 있읍니다. 악록은 전처인 한씨...

새로운 사랑을 낳아 대한겨레 세계인류 모두 품어 안는 큰 가슴, 행복한 어미가 되라 대대손손 행복한 꽃으로 다시 피어나라 난설헌 허초희, 영원히 이어갈 우리의 딸들이여! *8세에 「광한전 백옥루 상량문廣寒殿白玉樓上樑文」을 지음. 1981년 ⟪시문학⟫등단

져버려 滿天煙露月當樓(만천연로월당루)/하늘에는 노을이 가득하고 이슬 달은 누각을 지키네. * 출전/ : 蘭雪軒 許楚姬(난설헌 허초희) 作으로 蘭雪軒詩集 七言絶句, 신선의 시문 87수중 76번째 시.季弟許筠{(제허균) 彙粹(휘수) 1606년 간행 * 참고 1...

빨갛습니다. (배롱나무=백일홍) 내 마음이 내 눈 앞을 붉은 천으로 가려서 그렇다고 한들 뭐 어떻습니까. 이미 가슴은 누나 허초희와 거닐고 있는 것을... 허난설헌을 떠올리면 애닯기만 한데 기와집 마당 백일홍은 곱기만 합니다. 위에서 아래로 그리고...

대한 비판적인 심정을 신선시로 표현했던 난설헌. 자유로운 생활에 대한 염원을 그런 식으로 표현할 수밖에 없었던 그녀, 허초희. 황진이처럼 자유롭게 살며 팜므파탈이 되고 싶었던 매력적인 그녀, 난설헌. 자신을 난새에 비유하며 일평생 가슴에 한을...

*조선시대 대문호를 찾아서 * "담원 김창배 난설헌 허초희 문인화 초대전" *일시- 2005년 4월23일(토)->4월27일 *장소- 강릉문화예술회관 대 전시장 *초대일시-4월23일 (토) 오후2시 *주최- (사) 난설헌 문다선 사업회 초대 400백년전의 난설헌 허초희 님...

가셨읍니다. 돌아가신 날은 음력 3월 19일로 양력으로는 보통 4월 중, 하순 봄이 막 시작하는 때입니다. 이 돌아가신 날을 중심으로 날짜를 잡아 난설헌 허초희문화제를 열어 님의 얼을 기립니다. 6살 아래인 교산 허균은 1569년에 나셨읍니다. 그리고 50...

바람 한 점 없는 포근한 봄볕 아래 난설헌 허초희님의 생가 뒷 뜰과 앞 마당 서로 앞 다투며 꽃망울 터트렸고... 봄 아씨들의 눈부신 연분홍 꽃 지천으로 흐드러진 초당 생가에 허초희님의 난설헌 기념관이 완공 되여... 당대의 여류 문인 허초의님 업적과...

채련 - 난설헌 허초희 차인, 대문호 (50*65) 한지수묵담채 담원 김창배 글그림 채련곡(採蓮曲)- 蘭雪軒 許楚姬 秋淨長湖碧玉流 蓮花深處繫蘭舟 逢郞隔水投蓮子 或被人知半日羞 맑은 긴 가을 호수 벽옥 같은 물 고요히 흐르는데 연꽃 우거진 곳 목란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