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亂臣賊子(난신적자)~나라를 어지럽게 하는 신하와 어버이를 해치는 자식 나라와 가정을 망치는 인물을 난신적자라고함

제도 헌법이 문제가 아니고 항상 사람이 문제다.= 꽃들이 다투어 피는 봄날을 짜증 나게 하는 놈들, 나라를 어지럽히는 난신적자가 누구냐는 질문을 받았다. 직설로 이야기하면 윤석열과 이재명을 포함 여야를 막론하고 지금 대한민국에서 가장 먼저 척결...

그러는 사이..935년 신라의 경순왕 김부가 고려에 나라를 들어 바쳤고, 936년 견훤은 태조 왕건에게 가서 군사를 내어 난신적자와 그를 내친 아들, 신검을 칠 것을 요청하였어. 태조 왕건은 태자 무(王武, 후일의 혜종)와 대광 박술희에게 군사 1만을 주어...

공갈협박을 당해 거짓을 증언하였지만 홍장원은 스스로 일을 꾸민데다가 자발적으로 박선원에게 엉텨리 메모를 제공하는 난신적자가 되었으며, 국가정보원에서의 외치가 제1차장으로 고위직이었지만 대내(국내)담당이 아닌 대외(외국)담당이었는데...

옥 속에 갇힌 것을 생각하였다. 그리고 성삼문 이하 모든 사람들이 의 아닌 역적 신숙주의 목을 베어 천하에 조리돌려* 난신적자*를 경계하자고 의논하였다는 일을 생각하였다. 숙주는 울었다. 소리를 죽여 기를 다하여 자꾸 울었다. 더운 눈물이 흥건히...

그 자리에 마주 보고 앉았었는데도 어째 말이 다르냐. 한자 조씨가 다르다면, 거짓말하는 조씨는 자기 성 조씨 선조로부터 난신적자의 피를 이어받았음에 틀림없다. 같은 한자 조씨면, 거짓말하는 사람의 조상 중에 누군가는 새치기로 끼어든 거짓말 DNA를...

흰 쑥을 캐서 많고 많도다.)｣는 말이 있다. ◈春秋無將(춘추무장) : 孔子(공자)가 지은 ≪春秋(춘추)≫에서 亂臣賊子(난신적자)의 사실을 기술하였는데 조금이라도 惡意(악의)가 있으면, 실행하지 않았더라도 조금도 가차 없이 筆誅(필주 : 글로 적어 벌을...

했던 칸의 유언은 바람처럼 사라졌고 이즈음에는 알아들을 수 있는 우리말도 먹히지 않아 한참을 헤맨다지만 희대의 사특한 난신적자 호테의 논공행상 역시 우리말을 한참이나 더듬거리고 있었더니 죽은 칸이나 살아있는 호테가 지금은 아무 말이나 아무...

홍수를 그치게 하여 천하가 평정되고, 주공이 이적을 아우르고 맹수를 몰아내 백성이 편안해지고, 공자가 춘추를 이루심에 난신적자가 두려워했느니라. 시(魯頌 閟宮篇)에 이르기를, ‘융과 적을 이에 치니 형과 서도 이에 징계 되어 곧 나를 감히 당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