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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뭐하자고 이따위 타이핑을 한거지? 그래도 지우기 귀찮으니 그냥 봅시다 아주 옛날 옛날에 열라 큰성에 백설난장이와 백설난장이를 사랑하는 공주가 살았습니다. 그리고 바로 옆에 열라 큰 성 보다 더 열라게 큰성에 검은 천을 뒤집어 쓴 마녀도...

동화속으로 여행하는 느낌이 들어 정글 크루즈 마치고 한번 더 ---------------------------------------------- 20 일곱 난장이 광산/ 청조 한시간 이상 줄서서 기다렸다 뜨거운 태양 아래 손부채 연신 흔들며 시원한 실내는 광산처럼 꾸며 각종 보석...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조 세 희 1 사람들은 아버지를 난장이라고 불렀다. 사람들은 옳게 보았다. 아버지는 난장이였다. 불행하게도 사람들은 아버지를 보는 것 하나만 옳았다. 그 밖의 것들은 하나도 옳지 않았다. 나는 아버지·어머니·영호·영희...

긴긴밤 기다림으로 은빛 찬란하게 빛어낸 이슬 한 방울이 톡 떨어지면 몽울몽울 맺힌 연분홍 진달래 꽃 송이를 채근하며 봄나드리 가자고 불러 모아 햇살 아래 앉히고 설레는 가슴으로 꽃 마중 나온 봄 바람이 살금살금 다가가 긴 기다림의 포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