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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집으로 갑니다. 아침에 시간이 있어서 오사카성과주변일주을 하고 호텔서 가방을 찿고 난카이난바역에서 간사이공항역으로 갑니다. 택시로 오사카성에 왔네요.. 여전히 멋있네요. 뷰 포인트에서 여자분의 깊은 명산.. 조심스레 사진을 찍습니다...

서는 '난바역'이 중간지역에 펼쳐져 있습니다. 역사 내에 다카시마야백화점이 있고 난카이 위에는 난바파크스도 있으며.. 특급호텔인 스위소텔난카이오사카호텔도 역사 위에 있죠. 처음 가면 길 잃기 딱 좋은 곳입니다. ^^ 암튼 난바도착해서 짐을 맡기고...

난바역이 왜케 많죠?헷갈려서 원.....ㅜㅜ 간사이공항에서 라피트열차타고 난카이난바역에서 내리면..호텔까지 걸어갈수 있나요? 난카이난바역과 난바역이 연결되어 있나요? 난바역때문에 멘붕이왔어요ㅜㅜ 지하철 너무 어려운거같아요 저에겐..... 도움좀...

공항에서도 호텔에서도 타레에서도 노트북을 꼬옥 쥐고 살았음... #그녀는거짓말을너무사랑해 아... 다 쓰고 올라왓는데 넘 길다 블로그를 이러케 해야 하는데... 일본에 다가올수록 하늘이 구리더라구요 ㅠ??????? 심상찮음을 감지한 츄야 저 출국 전전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