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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두번째 정모을 24일 강원도 횡성 파크골프장에서 난향 정모을 가졌습니다 아침 일찍6시 30분에 집합하여 횡성 으로 출발~~~~ 언제나 정모는 즐거운 시간 우리는 버스안에서 아침대용으로 떡. 베지밀 . 감귤. 바나나 등 클업장님과 총무님의 준비로...

난의 향기는 천리 가고, 인품의 향기는 영원히 간다.’는 말이 가슴에 와 닿는다. 화선지에 묵으로 난을 치고 화제로 ‘난향 천리 인향 만리’라는 화제를 썼다. 사돈으로 맺은 풍란 석부작이 인연이 되어 난향에 젖어 그림도 그리고 글씨도 쓰는 행복한...

난향 같은 친구. ​ 인생은 어디로 가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누구와 가느냐가 중요합니다. ​ 나이가 들수록 비위 맞추며 사는게 버거울때 내 속마음을 털어놓고 마음 편히 받아주는 친구 하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누구나 있지만 그런 친구 찾기란 쉽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