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꽃 피우기 대회’를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참가 학생들이 다른 나라의 문화를 간접적으로 경험해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식전 행사로 ‘동요랑 요들이랑’ 요델클럽을 초대해 스위스 민속음악 요들 공연이 펼쳐졌다. 이어서...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 과정의 산물들이다. 사진: 장미피우기_경계, 32인치 디지털 액자, 디지털 1) 나를 찾아가는 여행: ‘나를 찾아가는 여행’은 2012년 3회 개인전부터 사용해 오던 대주제이며 작가로서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을 작품에 담고 있다...

정말 무덤덤한 나에게 사랑이 무엇인지 원을 그리며 예쁜 장미꽃 같은 사랑 의식의 변화 새로운 시작 일깨워 준 그대 꽃을 피우기 위해 힘든 과정을 잘 견디게 한 그대 들녘 어슬어슬 어둠이 내리면 자연스레 도행한다. 그대 품으로 나는... 도행: 걸어서...

우리엄니가 생각난다 부추전보다 김치보다 하얗게 핀 부추꽃을 좋아했던 나 엄니 지청구가 시작 될 때마다 ㅡ내일 담굴 거에요ㅡ...지나다 보면 꼿대가 올라오면서 부추 잎이 살이 빠지면서 꽃을 피우기 시작하는데 버릴 줄 모르고 먹는 것으로만 알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