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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울 때 불빛 같은 너) 어둔 밤 환하게 밝히는 (어둔 밤 환하게 밝히는 먼 후일 아름다운 추억) 네가 있어 참 좋아. 2. 나에게 다가와 벗이 된 네가 좋아 (혀차기 손뼉치기) 그리운 불꽃처럼 떠오르는 네가 좋아 (손뼉치기 발구르기) 슬플 때나 외로울...

완료! 즐겁게 춤을추다가 그대로 멈춰라!! 친구들과 함께 노래부르며 미션게임도 하고 예쁜 노랫말 가사가 담겨있는 "난 네가 좋아" 동요도 함께 불러 보고 우리를 너무너무 사랑해주시는 원장님과 이야기나누며 오늘의 추억여행을 마무리해 봅니다...

난 네가 좋아를 열심히 부르는 모습이랍니다ㅎㅎ 바다반의 즐거웠던 수건돌리기 시간이 끝나고 자유놀이를 하기 전, 날이 너무 좋고 화창하여 아이들의 사진을 남겨보았어요ㅎㅎ 수건돌리기로 인해 얼굴이 쪼오금 발그레 빨개졌지만 이 모습도 귀여우니...

흘러나오는 동요에 “선생님은 이 노래가 좋아” 라고 말하니 그 노래가 나올 때마다 곳곳에서 선생님이 좋아하는 노래라며 입을 모아 따라부르는 너희들의 모습과 한 번씩 깜빡할까하는 마음에 “얘들아 , 선생님이 혹시 잊어버리면 얘기해줘~” 라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