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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고 싶은 사람은 만나지지 않고 나를 만나고 싶다는 사람만이 자꾸 만나지는 어이없는 삶 그러기에 나는 언제나 섬일 수 밖에 돌아보면 늘 섬이 술을 마시고 있었다. 섬이 왜 우는지 아무도 몰랐고 섬이 왜 술잔을 자꾸 드는지 아무도 물어주지 않았다...

기분이 늘 좋은 편인데 좀 다운 될 때 한 잔 술이 마시고픈 생각도 들지만 그것도 잠시 술은 역시 나하곤 거리가 있어 하면서 단념하고 만다 일전에 술에 골초인 사람을 봤다 아주 밥은 1도 안 드시고 내리 술잔만 비우고 있었다 그렇게 살 수도 있나...

바나나하나, 과자 4개? 마무리로 귤..ㅋㅋㅋ 군고구마 먹구싶당...ㅋㅋㅋㅋㅋ 드뎌 내일인가요? 그러고보니 제가 여기활동한지도 벌써 한달이나 됬나보네요~ 그리고 얼마 안있음 또 떠나기도~ 이리저리 요즘 왜이리 정신사나운지!! 난 늘 술이야~ 맨날 술...

괴로웠다. 늘 몸 걱정을 하면서 살고 있던 중에 한국토종약초연구학회를 알게 되어 한 달에 한 번씩 하는 약초여행에 참가하여 좋아하는 등산도 하고 약초에 대해서도 조금씩 배웠다. 처음에는 몸이 너무 약해서 일행을 따라다닐 수 있을지 걱정되었지만...

마시면 늘 문제를 일으키는 것이 바로 술이라고 하겠다. 무엇보다 최근 혼술을 하면서 좋은 점 가운데 하나는, 차수를 옮기면서 먹을 필요가 없기 때문에 과음을 하지 않고 주량을 조절하면서 마실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의 술 문화...

먹는 음식 한식/향이 강한 음식들 10.주량/술버릇 소주 한병/술먹으면 기분이 올라가고 에너지가 많아짐 11.탱고를 시작한 이유...출근하는 날 힘들지만 묵묵히 해내는 누군가의 모습일지도 아님 나의 모습일지도............................... 그런 삶...

말씀하였다. “나는 날마다 세 가지로 내 몸을 반성한다. 吾日三省吾身 남을 위하여 일을 도모함에 있어 진실하지 못한 점이...아니고, 배움이다. 不恥下問 간절히 묻고 내 자신에서부터 미루어 생각하라 切問近思 학문은 자세히 묻는 것이다 審問 늘...

그냥 술 한잔 마시고 자는 길을 택할 수도 있었다. 실제로 그런 생각도 해봤다. 하지만 도망치고 싶지 않았다. 죽을 각오로 한강에서 밤을 새웠다. 그리고 해답을 찾았다. 죽음을 항상 가슴에 품고 있으면 이런 결과를 얻는다. 한번 도망치기 시작하면...

사장님이 술 2차 이상으로 마시고 온 사람들은 안 받는 원칙이 있는데, 취해서 민폐부리는 거 싫어하셔서 그런듯 난 좋았어.. 자리 복작복작 금방 만석됨 서울 ‘토리아에즈’ (체인, 성북구 지점) 꼬치집에서 7-8만원 어치 먹는 사람이 있다? 응 바로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