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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8일 바보처럼 살았군요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바보처럼 바보처럼 김도향가수의 가사처럼 지나고 보면 바보처럼 살았다고 한다 그러나 바보처럼 살은것이 정말 잘 살았군요 존경하는 바보 김수환 추기경님 바보처럼 살았군요 바보는 도와줄 사람들...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바보처럼 바보처럼 바보처럼 잃어버린 것이 혹시 아닐까 늦어버린 것이 혹시 아닐까 흘려버린 세월을 다시 찾을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좋을까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난...

#어제는 꽃담에서 큰 행사가 있었습니다 #2백명은 족히 넘은 손님들~~ #꽃담 뮤지션분들의 통기타공연~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난 참 우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우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난 참 우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우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난 참 우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우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난 참 우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