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낟ㅎ 모르게 자세 교정이 된건가.. 키가 좀 컸어 2024.10.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쭉 알고 있던 키에서 1.5 정도 큼 ㅋㅋㅋㅋ 일자목 되면.. 목뼈 펴져서 커지나?(왕멍청 ㅋㅋㅋ나 일자목으로.. 고생중인데..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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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창근(요들러민) 채보곡 - Freight Train Yodel (요들) 2025.03.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니 커 세이 메이 아이 노 아이 티 커 화아 - 더스 - 다이 이 프 댄 더 니어 - 린 더 닥 터 웰 마인 빌 위 더 파 인 인 댇 어 낟 털 모우 멘 아 퀴 빌 다운 오 우 크링 크링 히즈 댇 온 투 사운드 캄 먼 니 터 읻 온 리 씨 낙 투 더 케인 이 프 낭 리 치 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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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석_산협 2025.03.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았던 손을 풀고 손바닥을 비비면서 조용조용 일어섰다가는 엎드리면서 단 앞에 절을 한다. 항아리 속에 준비했던 백 낟*의 콩알을 한개씩 세면서 백 번의 절을 시작했다. 일어섰다가는 엎드리고 일어섰다가는 엎드리고 하는 그 피곤을 모르는 가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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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문득 깨어 2025.0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가 나라고 착가해 온 나는 그져 초라한 허울 이였을 뿐 씨줄 날줄 촘촘하게 짜여진 물 샐틈 없는 세상의 직조 위에 나는 한 낟 실밥에 불과했다 그 어느 틈에도 선택되지 못한 땅속 뿌리 한줄기 내리지 못하고 떠도는 바람 처럼 헐렁한 나는 봄 햇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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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의 회귀〕 2024.11.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핵무기는 그 누구도 폭발하게 하지 못한다는 사실이다. 이 모두가 다 우주군 얼라이언스 RED군 앞에 철부지조차도 못되는 한 낟 미물 취급을 받아야 마땅하다는 것을 깨우치지도 못하고 있다. 라. 진실 추구함에는 깊은 심려의 바탕에서 통찰과 저널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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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시조 -<문학공간> 2023년 2월호 2024.1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문무학, 「바다」 전문 시조집 『낱말』(2009)에 실려 있는 「낱말 새로 읽기·13-바다」이다. “호ᄆᆡ도 ᄂᆞᆯ히언마ᄅᆞᄂᆞᆫ/ 낟ᄀᆞ티 들리도 업스니이다”로 시작되는 고려속요 「사모곡」 이래로 가장 널리 읽혀지고 있는 사모곡이 이 「바다」일 것이다.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