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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이 끝났다 뒷정리를 다 하고나서 본격적인 잔치가 시작되였다. 방안에 둘러앉아 웃음꽃 피우며 겉절이에 부들부들한 수육맛은 정말 맛있어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았다. 올해도 어김없이 온가족이 모여 수다를 떨며 김장하는 날은 우리집 잔칫날이였다

글챠~ 졍듕아~~~~ㅋㅋ

구멍 1만개 메우고, 순서 맞추고… 고국서 되살린 19세기 잔칫날 1826년 어느 날, 평양에서 성대한 잔치가 열렸다. 말을 탄 두 젊은이를 둘러싸고 행렬이 길게 이어지고, 거리엔 구경 나온 인파가 가득했다. 부벽루에선 화려한 연회가 열렸고, 밤이 되자...

개설 10주년 잔치 장면입니다. ^^ 이날 장소는 북대암 인근 삼계 계곡 어느 식당 마당이었지요, 특별히 축구 게임이 있었던 날입니다. 매년 차는 고무신 놀이도 지루할 겨를이 없고, 같은듯 다른 상황으로 매번 즐겁습니다. 2017년의 10월 넷째주 오후일정...

파콜치는날 참석 안하면 손해~ㅋ 항상 넉넉해서 끝나고나면 며칠 귦어야합니다 먼길 오시는 님들 뭐라도 준비 하고픈대 맘 처럼 안되내요 소고기집이 고기도 맛나고 다 좋은대 채소가 없어요 그 식당으로 가는줄 이틀전에만 알면 야채를 준비 할낀대 어디...

기독교인으로서의 성품을 망각하기 쉽습니다. 우리는 절대 그렇게 해서는 안 됩니다. 잔칫날이 거룩한 즐거움을 누리는 날이 되는 일은 흔하지 않으며, 오히려 잔칫날에 거룩하지 못한 즐거움에 빠지는 일이 많다. 에덴의 강물에서 목욕한 것처럼 깨끗하고...

좋아 죽는 줄 알았습니다^^ 죽을 뻔 했습니다. 날마다 죽어도 괜찮습니다~~~!!!!! 부부는 뚝 뚝 떨어져 있는 법 내 남편은 어디에ㅡㅡ 이쁜 여인 둘 우리교회 미인교회 미남교회..ㅎㅎ

까치의 잔칫날 종일토록 찬바람이 불었다. 덥다 덥다 노래 부르던 게 엊그제 같은데, 오늘은 두터운 코트를 입고도 옷깃을 파고드는 찬바람을 피할 수 없었다. 얇은 옷차림으로 나온 사람들은 오들오들 떨었고, TV에서는 내일 아침 서울이 영하 1도까지...

https://youtube.com/watch?v=wbnf39hzn3o&feature=sh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