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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날씨가 비가 예보되어 바람이 불며 습기가 점점 느껴져서 하산을 재촉하며~~~ 무학정을 지나서 둘레길로 하산을~~~ 안산자락길 메타스퀘이어휴게소에 도착 후 중식준비를 하는 찰나 빗방울이 떨어져 철수해서 하산 후 맛집에서 식사를 하기로...

기상청 날씨예보를 들여다보고 그나마 이날은 비가 잦아든다고 해서 참 다행이라 생각했다. 그래도 준비는 단단이 해야겠지? 배낭을 챙기고 집을 나서는데 예전에 같이 산행을 했던 산악회 회원들을 만났다. 이 저녁 비오는데 어딜 갑니까? 보면 모르냐...

기상청에 날씨부터 확인하니 ”곳에 따라서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 치며 강한 소나기가 내리겠고 강수량은 서울. 인천. 경기도 10~60mm(많은 곳은 70mm)가 내리겠다.“는 으스스한 예보에 겁먹고 결정하지 못하고 자리에 누워 뒹굴다가 마음을 바꿔 속담...

이번걷기는 아카시아 꽃 향기가 매혹적인 홍제동 안산 자락길로 하겠습니다 많은친구님들 참석하시어 가는봄의 아쉬움을 맘껏...11시 장소. .... 3호선 독립문역5번출구 준비물.......기상청 예보에 5일날 기 온이 25c로 초여름같은 따스한 날씨가될것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