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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서 시작하여 사당동까지 가는 것인데 3km 정도는 테크길이 완성되었고 나머지는 서울둘레길을 이용하여 사당동까지 가겠습니다. 날씨가 아직도 무덥지만 길이 평이하고 정상쪽은 피해서서 걸으니 걷는데 무리가 없을 겁니다. 힘든 사람은 줄여서...

않기로 하고 예정한대로 계곡으로해서 향교로 내려온다. 날씨도 좋고 바람도 적당하고 계곡이라 선선하기도 하다. 전화가 울린다...맛갈나는 김치, 깍두기에 막걸리 한사발로 오랜만의 사당동 코스 4시간 산행을 기분좋게 마무리한다. 올해 개인적인 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날씨... 흐르는 땀방울을 닦아내며 어렵게 사당동 먹자골목 고을낙지집에 다른 자유님들보다 일찍 강구님두 혜 선님두 함께 찾아들었지요 우리는 미리 준비된 식탁들을 둘러보고 이리저리 몇가지 주문을 하여 마무리 를 하고 명찰...

관악산만큼 태극기가 많이 게양된 산도 없다고 생각할 정도로 많습니다. 국기봉에서 바라다 보이는 사당동 아파트촌이 보이는데 날씨가 빗방울이 떨어질 정도로 좋지 않습니다. ▲ 가야할 연주대 방향도 바로 앞 암봉만 보일뿐 연무에 묻혀 보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