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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 정희지! 정희지하면 2018 미스코리아가 생각나도록 하겠습니다 #해피바이러스 #미소천사 #2018미스코리아 미스코리아 미 참가번호 2번 경북 임경민 KYEONG MIN LIM 177.8cm / 53.6kg 20세 대구가톨릭대학교 수학교육과 장래희망 : 수학교사, 세계적인...

0- 날씨가 찌뿌둥해야지.. 내얼굴을 눈치 못 채기때문에.. 만날 때마다.. 내 얘기만 하는 선영이...^^ 그러면서 저번엔 왜 잊었다고 말햇는지 -_-a 그리고 최시현이라는 사람을 보고.. 놀랬다.. 선영이가 동경해왔던 사람이였다.. 그리고 안경을 벗으면...

겨울 날씨였지만 장갑을 끼지 않은 채 오 랫동안 손을 잡고 있었다. 그 곳을 촬영 나온 리포터 한 명이 옆의 사람 손을 잡 고 흔들어 보라고 부탁을 했지만, 누나는 나 말고 다른 사람의 손은 잡지 않았 다. 따뜻했는지 오랫동안 내 손을 놓지 않았었다...

뒤의 날씨라 그런지 참..............춥다..=___= 얼른 베란다 창문을 닫고 내체온으로 따뜻하게 데워놓은 =__=침대이불속으로 기어들어갔다.... 아침 8시 30분..... 적응하기가 어렵다...=__= 시계는 분명히 오후 8시가 아닌 오전 8시를 가리키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