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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이렇게까지 혼날일인가 ……. 2024.1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취하는데 저번주에 본가왔다가 엄마가 김밥 싸줬는데 양이 많아서 이틀동안 그거 먹고 다른 날은 저녁에 친구랑 도서관 갔다가 밖에서 사먹어서 쌀이랑 햇반 많이 남아있다고 하니까 뭔 엄마 없으면 밥도 못 챙겨먹는 애처럼 뭐라고 하더니 갑자기 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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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엘지 최후의 날일수도 있을까봐 불안해서 염감 과 쓸떼없이 저까지 오늘의 운세를 알아보았습니다 2024.10.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염감..... 그리고 저..... 염감과 저는 동기화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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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심심하고 할거 없으니까 스타필드 구경가자는게 그리 혼날일임? 2024.09.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고싶은 신발 있기도 했고 가서 실착해보고 인터넷이 더 싸면 인터넷에서 사면 되는거고 주말에 심심하고 덥고 할일도 없으니까 스타필드 가자고 했더니 왜 이리 화를 냄 진심 ㅋㅋ ㅅㅂ 내가 뭐 거기서 100만원 쓰자했나 상품권도 있겠다 운동복도 5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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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가구끄는 소리가 날일이 뭐가있을까 2024.09.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검색 허용 해제 필수 오늘 개피곤해 죽겠는데 윗집이 샤벽에 계속 의자끄는 소리인지 뭔지 암튼 가구 끌고 다녀서 깼음ㅡㅡ 세번째깼을때 개 빡쳐서 막대기로 천장 ㅈㄴ 치니까 바로 멈추더니 안그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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