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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과 앞바다에서 건져올린 미역무침이 입에 착착 달라 붙는다. (1일차 저녁) 날치알과 날치회로 만든 덮밥. 매콤한 양념과 날치회가 밥을 만나면서 색다른 맛을 낸다. 슥슥~ "이 날치알은 국산입니까?" 어이없는 질문에 망연자실 홍삼....다른 지역에서...

더...더욱 칠월의 태양은 기세 등등 허는디 운...운치 있는 바닷가 회집에 모여설랑 날...날치회와 우럭 매운탕으로 한잔어때유...ㅎㅎ

어느선 까지 광 ㅡ광수와 선희 의 생각은 달라 로ㅡ 로스앤젤렌스 를 외래어 표기 사용 하면 안 돼서 나성? 으로 날 ㅡ 날치회가 맛 있나 멸치 회가 맛 있나? 내는 둘다 맛지고! 씨 ㅡ ㅇ ㅇ씨 보다는 우아하게 선샹님. 으로 칭 하면 입 술 부루트나? ㅠㅠ...

시간정도 산행을 하고 날치 체험을 한다고 하여 6시부터 그물에 걸린 날치 현장체험에 일조하고, 마음씨 좋은 주인내외분 덕에 날치회와 구이 원없이 먹고 가벼운 차림으로 전망대을 갔으나 역시 날씨가 안좋아서 주위경치을 눈에 담고 오지 못해서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