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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선 경북 예천 산골에서 성장하신 해박한 어머니의 나물 손재주로 인해 생콩가루도 여러가지로 요리를 해주셨다 그래서 자주 먹었는데 언젠가부터 뜸해졌다 생콩가루는 감자국에 넣어 걸죽하게 해서 새참이나 끼니때 먹거나 부추찜 고추무침 가지무침...

일부러 샀는데, 된장국할때 조금 넣으니 부드럽긴 하더라구요. 그런데 된장국말고 또 어디에 넣으면 좋을까요? 된장찌개에 넣어두 맛있을까요? 또 궁금한데요... 요리할때 ㅡ가령 된장국 ㅡ 날콩가루 많이 넣으면 어떤가요? 텁텁할까요? 그냥 궁금해요...^^;

요리포스팅 올리네요. 오늘은.. 병원에 계신 시어머님께 갖다 드릴 날콩가루 시래기 된장국을 끓여 보았어요. 날콩가루 시래기 된장국 * 재료: 날콩가루,시래기.대파,사골육수,된장 요리방법: 1.말린 시래기는 잘 삶아 물에 우린 후에 송송 썰어 놓으세요...

5. 넓은 그릇에 준비된 재료를 담고 국물을 부어 고루 섞는다. 6. 오목한 그릇에 담아 얼음을 띄운다. 3.꽈리고추 취나물 날콩가루찜 ◎재료: 꽈리고추100g, 생취나물100g, 홍고추 풋고추1개씩, 다시마물3큰술, 날콩가루적 당량, 집간장2큰술, 참기름2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