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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부터 관둘각 잡았는데 드디어 날짜 결정 나고 관둘 수 있게 됐어 ㅎㅎㅎㅎㅎ 신난댜 이제 내가 하고 싶은 공부 할 수 있어 !!!🥰 헤헤 이따 퇴근길에 술 사가야디 ~~ ☺️

5632, XXX-XXXX-XXXX ​ 티켓오픈 : 2024년 06월 27일(목) 10시 ​ 티켓링크 (ticketlink.co.kr) [티켓링크] 영화보기 좋은 날 - 대구 일 포스티노 www.ticketlink.co.kr 대구문화발전소 http://cafe.daum.net/dg-cultural 다음카페 대구문화발전소 https...

일이 너무 많고 몸살날 지경이지만 꾸역꾸역 출근도 하고 월급받고 칭찬해~

세상이 흉하다지만 그래도 따뜻하더라 아가, 잠은 잘 잤냐 낯빛이 어둡네, 내 새끼 얼굴 찌푸리고 다니지 말어 속상한 일 많지만 웃을 날도 많더라 새가 날려고 얼매나 퍼덕거리는지 꽃이 피려고 얼매나 떠는지 아냐 너도 꽃 피우려고 꿈 나래 펼치려고...

소독을 먼저 하고 일반 물품은 바로 싱크대에 세척액을 풀어 닦고 헹구고 건져내서 내보내고는 했습니다. 어느날 이였습니다. 여느때 처럼 일을 마치고 기구가 들어오기 전까지는 꽤 시간이 남았고 저는 세척 담당이라 일이 없으면 쉬거나 밖에서 일하는...

꼭 마음 먹은날만 돈 나갈 일이 생겨... 갑자기 뭐가 고장나고... 왜 한번에 돈 나갈 일이 자꾸 생기냐ㅜㅜ

전해질까 모르겠지만, 저때는 정말 그 어떤 것 보다도 무서웠음. 그리고나서 기절한 것 같이 쓰러져버렸음. 다음날부터 내가 겪었던 일들과 함께 동네에 나와 같은 경험을 한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서 경험담을 나누었고, 누군가가 경찰에 신고를 했음...

하루하루 하고픈 일들이 비누풍선이 되어 하늘가로 가로지르고 그렇게 쌓인 한 달이 썰물 밀물 되어 흘려 또 그런 하루들로 풍선...두기도 했고 한 달이란 동그란 숫자들이 채워지는 날 부푼 날갯짓도 바람 빠진 연이 되어 허공을 가로질려 날아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