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이유는 뭐냐? 고 물으니 이건 修枝를 하기 때문이랍니다. 한국말로 굳이 번역한다면 가지를 수리한다... 정도? ^^ 그러면서 열심히 설명을 해준다. 자세히 들어보니 줄기가 있고, 줄기 옆에서 나는 잎들은 저 줄기와 붙은 딱딱한 부분을 잘라주어야 한다...

만 하게 큰 소울음 소리를 내던 오포, 중학교에 진학하고 보니 자정에도 그 소리를 울려 댔는데 이글을 쓰면서 왜 오포라 했는지 이유가 분명치 않아 인터넷을 검색해 보았다. 기억컨데 오포는 일종의 사이렌 큰 것 이었다. 예전 서양에서는 정오를...

그리고 닭볶음탕.. 보글보글.. 또...그옆에서는 칙칙칙...밥솥에 밥이 잘 익고 있습니다 든든히 배부루게 저녁식사를 하고는...집중해서 보신다음 천장을 바라보고 눈을 껌뻑 해보세요 뭐가 보일까요? 붕어! 인어! 텐텐 : 정배형... 여그는 핑택호 입니다...

칼/솥뚜껑을 파는데 굳이 살 필요는 없다..그냥 버텼다가 2층 올라가서 더 좋은 무기를 사는 것이 좋다..(마나스톤을 2층가서 파는 것이 더 좋기 때문이다..1층에서는 폭탄을 살 정도로만 가끔 마나스톤을 팔아주고 폭탄 개수를 넉넉히 채운 다음에는...

음식이 뭐 없을까??' 지난 번 태백여행때 먹었던 물닭갈비가 생각났습니다. 보통 양배추, 양파, 대파, 등을 듬뿍넣어 볶아서...먹어왔지요. 그런데 태백에는 특별한 닭갈비였었답니다~~ 닭볶음탕처럼 얼큰한 국물이 자박자박 들어있는 닭갈비라서 조금은...

겸상을 하게 되었는데 그 "스물"에 대한 우쭐함은 제게 행감치고(결가부좌) 앉기를 요구했습니다. 저는 별 망설임 없이 편하게 앉아 숟가락을 잡았는데, 갑자기 방안의 공기가 문이 열린 것처럼 바깥 바람 같아졌습니다. 저는 국을 입에 떠 넣으려던 참...

가마솥 바닥에 있는 누룽지를 물과 함께 드시고 있었다. 나는 그것을 보고 “엄마, 나도 먹고 싶어.”하니까 내게 그 누룽지를 몽땅 주셨다. 사실은 그 누룽지는 어머니의 한 끼 식사였다는 것을 나중에야 깨달았다. 어머니는 당신의 식사를 내게 주시고...

않도록 솥과 시루 사이를 빈틈없이 메워 놓는다. 쑥을 탈탈 털어서 쌀가루를 버무린다. 감천댁은 떡을 할 때는 조상님께 비는...아궁이 불을 줄이고 뜸을 들인다. 베보자기를 씌운 시루 뚜껑을 열었다. 김이 서려 부엌이 온통 뿌옇다. 부엌 가운데 안반을...

짓을 하게 되므로, 그 반면에 따르는 실수가 되레 일을 저질러 놓게 되어, 그릇 같은 것 을 깨쳐 먹는 일은 거의 날마다 있다 하여도 옳을 정도로 있었다. 그래도 아다다의 힘을 빌리지 않고는 집안일을 못 치겠다면 모르지만, 그는 참례를 하지 않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