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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 여행-14 2025.1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생각도 하게 되었다. 나는 그런 따뜻한 생각들을 하며 힐 크레스트 몰로 갔다. 혹 필요한 것들이 있을까하여. 그에게도 뭔가 선물을 하고 싶었다. 나는 위너스에서 내가 의도하지 않았지만 마음이 움직여 그의 면 팬티 L size 10을 샀다. 아마도 필요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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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 2차 치료에 고통보다 손과 발이 시린 것이 더 고통스럽다. 2025.04.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어서 커피를 조금 얻어 마셨다. 아주 작게 한 모금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냥 맛만 본 것이다. 저녁에 상가에서 연도를 드리고 음식을 조금 먹었는데 배가 불러서 집에와서 억지로라도 대변을 조금 누니까 속이 편해졌는데 위장이 작으니까 음식을 조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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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써보는 묻핸사털 2025.0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녁에 커피를 먹었더니 잠이 안 와요. 그러고 보니… 제가 아메리카노를 먹기 시작한 것도 타어둠 때부터네요. 그 전까지는 유림이와 아이스티만 먹던 카페인 쪼렙이었는데. 연극이 제게 현대인의 3대 영양소를 가르쳐 주었어요. [알코올], [카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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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기_두리의 肖像 2025.03.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생각을 하게 되었다. 벽에 달력을 왼쪽으로 기울게 해놓고 외출한 날은 자신의 왼쪽 어깨가 땅으로부터 가깝고, 또 달력을 오른쪽으로 기울게 해놓고 외출한 날은 자신의 오른쪽 어깨가 땅으로부터 가깝게 느껴졌다. 또 이건 그 일과 관련이 없을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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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오이도 조개구이 급벙개 후기 ] ] ] 2011.09.17(토) 2011.09.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니하시고 오이도 조개구이 휘위고우~ 찬호는 강화도에 있는 동막에서 벙개글을 보고 그대로~ 달려온 기염을 토해냈습니다...포함 9명이더군요.. 누군지 생각은 안나지만 갑작스레 커피쏘기 가위바위보를 진행하는 것이였습니다. 당연 저로선 환영~ 웰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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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로가 129기를 회고하며 2024.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체가 뭐요?? 다들 왤케 잘하는 거야?? 초급반이라며??? 이거 몰카 같은 건가???? 수업이 끝났을 때 나는 겸손한 초보 땅게로가 되었고 동기들과 친하게 지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합격자 발표 순위는 무작위였다고 한다. 다음 기수부터는 가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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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해방일지>에서 해방하기. 2024.06.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치지만 오이도역 전, 당미역에서 미정이가 만취한 오빠에게 "내려, 내리라구" 외치는 소리에 졸고 있던 구씨가 얼떨결에 따라 내리면서 목숨을 구하게 되고 일자리를 알아보다 미정이네 씽크대 공장에서 일하게 된다. 자신의 목숨을 구한 사람이 (직접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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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4일 화요일 <김연자 더글로리> 데뷔 50주년 특별쇼 후기글 2024.05.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달랐다. 뭘 입으셔도 아주 잘 소화하는 김연자님이다. 오늘 오늘 오늘의 하이라이트는 마지막 의상이다 진짜 대박이다. 몇명이 가마처럼 태워서 나오시는거 같더니 의상이 얼마나 어마마한지 혼자 나오실수는 없는 의상이고 너무너무 아름다웠던 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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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소금에게♡̆̈ 2024.04.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랜만에 남겨서 미안하구.. 못쓴 동안 머했는지 알려줄게용ㅎㅎ • 24일에 근무가 없어서 오후에 과제하러 나갔거든!! 근데...마침 딱 지나가더라구.. 넘 에뻤어✈️ 카페에서는 짠 커피 짱 크지 ㅋㄱㅋㄱㅋ 사실 이날 너무 피곤해서 카페인 수혈을 좀 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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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후반. 회사를그만두고 45일간의 유럽여행!!_벨기에/독일/오스트리아 2014.03.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럭키하게도 우린 외부로나가면 일케 날씨가좋아!!!!!!! 세븐시스터즈도 퓌센도 무라노섬도(베네치아에선 쉣) 남부투어도!!ㅋㅋㅋㅋ 오스트리아 찰쯔부르크 내가 지금 이글을 찌는 두번째 이유! 오스트리아! 내가 너무 사랑하는 오스트리아 솔직히 짤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