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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멋져요^^ 2010.05.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두두려 양념을 해서 구워내 밥상을 차릴때까지 계속 되었습니다. 밥상을 받고도 여보세요, 아~네...전화기를.... 여보세요, .... 눈치를 보다가 잠시 번호를 누를 동안 다가가서 캔디 "자갸, 밥은 편히 먹고 나중에 전화하면 안되요?" 울여보 "아냐~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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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찌게가 참맛있었던 07년도 마지막 봉수산 산행!~~ 2007.12.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휴계소 천안에서 출발하여 2차 집결지인 아산송악면 송남휴계소에 도착한다. 여기 송남 후계소서 아산팀과 합류 봉수산 산행들머리로 향하게 된다. 이윽고 아산팀을 강근명 대장이 인솔하여 도착을 하는데 징발된 차량만 총6대가 됐다. 회원님들께선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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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잠으로 보낸 추석날 2007.09.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부러 남겨서 오늘아침에는 밤 깎아넣고 돌솥에서 송이밥에다 탕국에다 나물 4가지 대하소금구이 동그랑땡 한가지 더 부치고 마침 잘 맛들은 파김치와 알타리짐치 꺼내서 추석상 차려서 잘 먹었습니다 낮에는 성당에 나가서 위령미사 하고 솔나리님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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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의 사랑. 2006.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붉은 양념을 하여 밥상에 올렸을 때 그녀는 숟가락을 들다 말고 느닷없이 어깨를 떨며 오열을 터뜨렸었다. 영문을 모르고 울음을 달래는 나에게 자흔은 흐느끼며 어이없는 말을 되풀이했다. ......여수가, 여수가 울고 있는 것 같아요. 고향이 어디냐고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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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토요일 주말, 2020.09.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줌 남겨서 백김치로. 새벽에 일어나 남편 출근시키고 또 강제 산책을 한 터라 김치를 담그고 나니 노곤노곤하여 한 숨 코~ 자려했는데 또 어찌어찌 하다보니 침실엔 들어가 보지도 못하고 에이~ 양식당킴즈나 오픈해야겠다. 육수 끓여 새우낙지 굴림만두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