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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 남겨서 백김치로. 새벽에 일어나 남편 출근시키고 또 강제 산책을 한 터라 김치를 담그고 나니 노곤노곤하여 한 숨 코~ 자려했는데 또 어찌어찌 하다보니 침실엔 들어가 보지도 못하고 에이~ 양식당킴즈나 오픈해야겠다. 육수 끓여 새우낙지 굴림만두탕...

무책임(?)하게 한 25~35등 되는 애들한테는 지방(천안권) 수시 쓰라고 하구요 애들은 반반.. 천안 쓴다는 애들도 있고, 끝까지 버틴다는 애들도 있고... 또한 담임이 학기 초에 야자는 15명만 남겨서 한다! 라고 천명을 해놔서 하기 싫은사람 빼고(저 하기...

시원~~~하게 풀어졌어요~~~~! 항상 막혀있었거든요~~ 토하지도 못하고 소화도 안된채로 남아있었는데, 뻥~!!!하고 뚫렸어요...하지 않았을까~~~라고 (저는) 생각했었어요. 그런데 그런 내용이 아니었어요~!! 적게 남겨서, 이윤을 남기지 못해서, 주인...

개도 남겨서는 안되는 청청한 식사법이죠.” 모두들 퇴수를 받아 마시며 괴로워 하는 표정들이 역역하다. 헛구역질을 하는 이도 있다. 원주 스님인 덕제 스님이 아귀 이야기를 들려준다. 절에는 사람의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아귀라는 동물이 살고 있는데...

증거를 남겨서 그 교도관이 자기에게 좀 안좋게 하면 바로 증거 남긴걸고 바로 위에 알리고, 조금 큰경우는 바로 소송장 작성해 버린다. 소송장도 웬만한 변호사보다 휠씬 잘쓴다. 그러니 이런 빵잡이 앞에서는 교도관도 몸을 사린다. 괜히 걸고 넘어지면...

가야하게 되었단 거죠. 정신이 없긴 한데..체험하기로 한 날이라..아침부터 서둘렀지만 결국 할머니를 불러서 애들 어린이집 보내달라 부탁하고 우리는 열심히 잠실로 달렸습니다. 잠실에서 준표랑 준형이네..그리고..아 이름 또 까먹었다..서연이인가...

연락처를 남겨서 전화하게 해주신다고 했습니다. 여기까지는 정말 친절하고 감사했습니다. 그러나 처음에 충북지사 담당이라는 사람이 전화를 해서 대뜸... "위치가 어디예요?(그래서 알려줬죠) 묻더니만 애들은 한 100명 되요? "하고 묻더랍니다~ 그딴 식...

일을 하게 되면 그것이 오늘에만 그치지 않고 마음 가운데 찜찜하게 남아있는 거에요. 어저께까지는 그런 일이 없었는데 오늘 내가 어떤 행동을 하느냐에 따라서 내일 아침에 일어날 때 마음 가운데 기쁨이 더 증장되어있기도 하고 좋지 않은 것이 더 증장...

유언을 남겨서 여기 앞에 흐르는 수분하（綏芬河) 강가에 재를 뿌렸다고 합니다.” 나라의 기운이 점점 쇠하고 있던 시절에 나라의 고위 관리이자 이 시대의 어른이었던 이상설 선생은 자신의 앞길에 대해 어떤 생각을 했었을까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