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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아래 청도 숙박포함 1인 15만원 5부한상 1. 꿩백숙 엄나무, 황기, 상황버섯, 야관문(=비수리), 우슬뿌리, 밤, 대추, 통마늘, 통후추,잣 등 넣고 압력솥에 푹 삶아낸 꿩백숙. 단호박은 별도로 쪄서 그릇에 담을때 올린다. 2. 채소와 채수육수넣고...

봐도 뭔지 마음이 편치 않고 생각이 흩어지기만 합니다.... 그럼,,, 올해는 미뤄뒀던 국내여행을 쫌 찐~하게 다녀올까? 아! 좋다 그거. 이제야 마음이 편해지며 멈췄던 머리가 바쁘게 돌아가기 시작합니다.^^ . 파란 하늘 구름 맑은 가을날에 떠나는 여행...

회식을 하게되면 캐나다까지는 봐줘보겠는데...담주 목요일 이후부터는 더이상 왕자들의 호의는 기대하지 마시라는... 시즌초에...이후 우리의 승승장구를 위해 특별히 맛집+보양식 개념으로 발품팔아 준비한 코스이니... 왕자들은 닥참!해주시고 몇몇...

15기 청도 선배도반님, 서울 9기 명사 선배도반님 들께서 나의 시의 지장간 속 편재와 나와의 사랑이야기를 많이 듣고 싶어...눈을 멀게 하여놓고, 식사에 대한 까탈을 부리면서 보양식을 제공 받고, 나의 노력으로 주변 사람에게 숙소까지 제공을 받는 등...

껍질을 남겨서 까놓으면 다진 마늘, 다진 파, 고춧가루, 참기름을 넣고 무치다가 마지막에 볶음 참깨를 뿌린 꼬막 무침은 최고의 반찬이었고요. 그런데 식당 같은 데서 반찬으로 나오는 꼬막 무침은 그 맛이 안 나는 거예요. 꼬막이 탱글탱글하지도 않고...

정신이 뭐냐 하면 마음 가죽을 베고 마음이 정말 찧어지는 그런 마음으로 살이 찧어지는 그런 마음으로 계명을 지킨다. 하나님 뜻을 받든다. 더 나아가서는 최고조에 가서는 죽기까지 순교하기까지 할례하기까지 정도가 아니고 마음가죽을 베고 할 정도가...

경북 청도 8경 중 하나인 유호연지 연지를 유유히 가르는 쪽배 한 척이 있다. 할머니 박재순 씨와 손자 이형철 씨의 배다. 유호연지를 관리하는 것은 오랫동안 이어져 온 가족의 전통으로 재순 씨와 형철 씨 가족은 매년 여름에서 가을 사이가 되면 작은...

국밥 [청도] 추어탕 [울릉도] 홍합밥 [예천] 돼지막창순대 [울진] 대게찜 [의성] 명품 마늘소 [영양] 산채비빔밥 [안동] 헛제사밥 [군위] 청둥오리숯불고기 [영주] 묵밥 [김천] 토종 흙돼지구이 [문경] 약돌 한방돼지찜 [영천] 소머리국밥 [봉화] 한약우...

국수나 뭐나 샛밥으로 요기하네그려 또 한 참 일하고 나와 낮 한시 앗 뜨거운 햇볕 무릅쓰고 눈부시네그려 풋고추 갈치도막에 점심 먹고 제기랄 논두렁 잠 한 소금에다가 에라 일하세 일하세 놀러 왔던가 세시에는 라면 후루룩 넘기고 나서 또 한 참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