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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궂은데 몇분이 제주가서 점심드시고 자랑질 하시네요 요런건 정보차원에서 퍼나르는게 예의 회는 돌돔 입니다 저도 이번주만 지나면 점심은 제주에서 저녁은 부산에서 잠은 서울집에서 한번 해봐야겠네요 택시비보다 저렴한 뱅기표 구입해서요

아시는 고집돌우럭 중문점이오 ㅎㅎ 엄빠 모시고 갔는데 좋아하시더오~ 엄마 아빠랑 제주도 가서 그간 모시고 가고 싶었던 남경미락에 갔소~ 총 8명이 가서 돌돔 3키로짜리 먹었고 이거 저거해서 돈백 쓰고 나온 것 같은데 그래도 대접하는 기분도 나고 뷰...

능성어와 다르게 흰살로만 되어 있어요 쫄깃한식감 맛있음 보통 지리를 권하는데 우린 매운탕으로 매운탕도 정말 맛있어요. 남경미락 깨끗하고 친절하며 음식도 맛있었어요. 약간 외진곳에 있지만 중문에서 20분정도면 갈수 있습니다. 낮에 가면 경치구경...

비바리의 투박한 손맛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 자연 그대로의 맛이 담긴 제주의 자연식. 제주를 대표하는 활어회 명가 남경미락 식당 야외 테이블에서 바라보는 해안 전망이 일품이다. 좌(左) 산방산, 우(右) 송악산을 품에 안은 천혜의 뷰 포인트. 송나라...

자연산회로 유명한 사계리 남경미락 돌돔 한접시에 입호강하고 왔네요 지리미역ㅇ국이 마치 사골국 같아서 깜짝 놀랐네요 자연스런맛을최대한 살린 음닉들 대단한 내공이더군요 선어보다 활어를 선호하는 한국인 입맛엔 거의 최상급 회를 제공하는 집인듯...

친한 친구가 신행을 오는데 신세 많이 진 친구라 거하게 한 턱 쏴야 하거든요~ 중문이 숙소라 서귀포가 좋을것 같은데 이것저것 검색하다보니 남경미락 횟집 비싸도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전망도 좋고 룸으로 되어있는데로 추천해주세용~~

오후에 산방산이 보이는 괸당네 식당 남경미락에 다녀왔습니다.

용머리가 뒤에 보인다. 이 자리 이 좌석 배치는 누군가를 흉내 낸 것이다. 노무현 대통령 당선 시절 노무현의 자리에 내가 앉고 권양숙 여사의 자리에 아내가 앉아 보았다. 노무현의 그리움으로 나무 테이블도 용머리도 바다 하늘도 그래도인데 노무현만이...

제주 사계리 소재 횟집 산방산아래 송악산가는길에 있는곳 제주가시면 한번들러보세요 절대후회 안합니다 오전뱅기타고 점심먹고 오후뱅기타고 집으로 택시비보다 싼뱅기표 끊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