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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광토건㈜은 26일 이사회를 열고 이동철(李東哲)상무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남광토건의 대표이사는 이희헌(李羲憲)사장이 회사자금 횡령혐의로 구속됨에 따라 경영 공백을 메우기 위해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하게 됐다. 대표이사에 선임된 이동철 상무는...

(서울=뉴스1) 전병윤 기자 =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 중인 남광토건은 13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최장식 대표이사와 박용준 재경부문담당 상무를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남광토건은 김상칠 토목부문담당 상무를 새로 선임했다. 임기는 모두 1년이다. 재선임된...

토목턴키영업 업무를 수행한 정성원 상무보를 영입한 바 있다. 9월에는 김성호 전 남광토건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김성호 대표는 쌍용건설과 남광토건에서 35년간 현장소장, 토목기술영업, 기술형 입찰, 민간투자사업 등의 업무를 수행했다...

전 남광토건(001260) 부회장(현 대한벌크터미날 대표이사)이 최근 협의를 갖고 회사를 공동 경영키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범양건영은 김성균 전 남광토건 부회장을 등기이사로 등재키로 하고, 오는 27일 열릴 주주총회에 이사후보로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