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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적 풍요가 넘쳐나는 시대다. 자동차와 핸드폰과 노트북을 누구나 보유하고 있고, 해외여행도 부담 없이 다니는 시대가 되었으니 말이다. 그런데 왜 가난한 사람들은 줄지 않는 걸까? 끼니를 걱정하는 사람들, 집이 없어서 쪽방, 고시원, 비닐하우스에...

광산의 유네스코 등재를 찬성하는 친일 행각을 벌이고 있다”고 질타했다. 본 행사 첫 발언자로는 토지+자유연구소 소장인 남기업 수원오산화성촛불행동 공동대표가 나섰다. 남 대표는 “광복절이 5일 앞으로 다가온 오늘 윤석열 정권의 친일 매국을 목도...

7월 24일 지부 모임 후기 글을 다시 쓴다. 남기업 소장의 글을 다시 읽는다. 처음엔 김상봉 교수의 책에 대한 그의 날카로운 분석과 비판에 동의했지만, 한 가지 놓친 부분이 있었다. 그의 글 일부분이다. '인간이 다다를 수 있는 최고의 경지인 전태일이...

24년 상반기 풀뿌리정치 살롱 전체 기록 및 평가.pdf 1.12MB 남기업 강사 및 진행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