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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나쁜 여자라고 하지마~용서 못해 <아내의 유혹> 87화 2015.0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섞인 남남인데 무슨 오빠야 저 놈이 소희씨 좋아하는거 다 아는데 우애깊은 남매라고 둘러댈 참이예요? 혹시 소희씨도 날 속이고 저 놈한테 마음있는거 아니예요? 건우-그렇게 자신없으면 지금이라도 소희씨 놔줘 끝내라고!! 교빈-너 이자식이!.. 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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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이 고독한 삶의 습관을 들여라. 2014.04.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차라리 남남 사이가 더 좋을 지도 모르겠다. 중세시대의 수도원에는 노동과 예배, 그리고 기도가 전부인 삶이었고, 현대의 수도원도 이와 별반 다르지 않다. 노동의 종류와 강도는 그 때와 다르지만 변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를 드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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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하하하 -ㅁㅠ [ 말못하고 뒹구는;; ] [ 결국 냉튐 -_- ] 2002.09.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는 남남이니까, 그동안 내가 너에게 사준 양복, 넥타이, 바지, 지갑, 반지, 벨트 가방, 그리고 시계.. 돌려줘! " 듣고 보니 욜라 치사했다. 나도 질세라 한마디 했다. " 내가 사준 것도 돌려줘! " 그말에 그녀는 조용하게 치토스에 들어있는 빙빙따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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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목 소 리 2003.09.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라디오 드라마 녹화때문에 같이 일하시는 분들과 방송국 녹음실에 있었습니다. 9시부터 11시가 다될때 까지요, 일이 끝나고선 곧바로 모두가 모이는 회식자리로 갔구요 회식이 끝나고 거의 새벽 1시가 될때쯤 집으로 돌아와 바로 잤습니다. 그날 계속 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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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진 ㆀ생의 찬가ㆀ 2003.06.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4막 드라마센타 서울연극학교 레파터리 극단 공연대본 [페이지] 003 나오는 사람 성희 (전란때 정신적 타격을 받은 처녀) 옥경 (그녀의 동생) 최열 (성희를 경모하는 페시미스틱한 시인) 김대석 (사장이라 자처하는 인육상) 고군 (그의 비서) 가짜 아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