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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가 방영된 이유로 수혁-기주-수혁엄마 사이의 애매한 관계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이 많으셨을겁니다. 저 역시 그 부분이 너무나 궁금하기에 일주일동안 식음을 전폐하고(뻥입니다) 나름대로 곰곰히 상상해보았죠.. 결론은 대충 이렇습니다...

코미디,드라마/100분/미국 공포/93분/아르헨티나 매일 같이 투닥거리는 남남 커플 ‘폴’과 ‘에라스무스’. 럭셔리 파티를 즐기며 인생을 만끽하던 어느 날, 존재조차 몰랐던 ‘에라스무스’의 10살짜리 손자 ‘빌’을 돌봐야 하는 처지에 놓이게 된다...

주말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한우리 극본, 강신효 연출)의 OST가 발매된다. 지난 3일 첫 방송을 알린 '작은 신의 아이들'의 OST 첫 번째 라인업이 오늘(4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작은 신의 아이들' OST Part 1 타이틀곡 '와일드...

전 드라마 보면서 "저것이 과연 인간의 수면량인가...역시 쥬신의 왕은 다른 건가...-_-" 중얼거리고 있었답니다. 아, 그나저나 오늘은 고우충 님과 담덕 님의 훈훈한 장면들밖에 기억나지 않으니 어찌할꼬... ps. 거란족 애들 잘생겼어요.(...) 주무치도...

이별/드라마/이밤이 가면/너를 만나 후로/잘못된 만남/겨울이 오면 등, ex+(뒷면 펜서명)/nm 5만 #26 정수라, 아 대한민국/도시의 거리 등, ex/nm 8천 #27 듀엣 베베, 내탓이오, 아픈 친구에게, 인생은 미완성 등, nm/nm 1만 #28 한국고전민요 제1집, 인간...

내 드라마속 아영이가.. 현실하되어있었다. 그제서야 내 대본의 필터가 돌아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내게서 미소가 번지기시작했을무렵 "연기 잘하네요" "앗, 감독님" "늦었죠? 이작가랑 많은 얘기 나눴을거라 생각해요" "아하하. 넹.." "신인치고 잔뼈가...

아니야, 남남처럼 살면서 생각만 하자, 사랑스런 처제와 믿음직스런 형부로 살자고 하더니 끝부분에 가서는 또 <우리 처제 마음 속에 담아두고 매일 본다>고 4회에서 연욱이 했던 눈사람의 비유와 같은 고백을 패러디한 말을 하는 걸 보니, 저같이 머리...

보는 남남 아닌가? 처음에야 얼싸안고 울고 짜고 하겠지만 시간이 지나고 보면, 쟤랑 나랑 닮긴 했나? 진짜 내 동생 맞긴 한가? 의심해보지 않겠어요? 하루아침에 칠세 지능의 동생이 생긴 은석에게 데이빗은 휴식처죠. 경민 : 잘 짚으셨어요. 그런 건...

이제 4회 이거늘, 뜬금없이 4각 관계의 갈등을 보여주는 대결씬은 왜 나오는 것인지??? 본 츠자의 거침없는 빠심(?) 으로는, 달건과 양아 - 저 귀여운 커플이 팔씨름도 하고 농구도 하고, 노래방에서 노래도 하면서 애들처럼 아웅다웅 하는 모습을 보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