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깨순이네 떡볶이를 먹고 나팔꽃 귀거리에 근신산업 담을 넘어 공을 꺼냈지 야쿠르트 병가득 잔듸풀을 뜯어 넣고 풍뎅이 잡아 밤늦게야 들어왔지 그때 본 하늘에는 북두칠성이 있었고 북극성도 빛났었지 이 모든 것 내 아들에 주고픈데 정녕 줄 것이 없구나...

이젠..우린 남남이야 알았지.. 쉽게 말해줄께.. 이제는..늘 가던 겜방에..같이 갈 수 없게 되었어.. 이제는..늘 보던 영화를..같이 볼 수 없게 되었고.. 이제는..늘 먹었던..그 떡볶이 집에 갈 수 없게 된거구.. 이제는..늘 만나던..그 찻집에 갈 수 없게...

가니 떡볶이로 보이는 형체를 알 수 없는것과 김밥으로 추정되는 형체를 알 수 없는것들이 널부러져 있을뿐이였다. 국물남겨줘서 고맙다!! 자비로운 동기들이여~ 자!! 이제 본격적으로 서울랜드로 가봅시다!! 절대!! 결단코 걸을 수 없는 우리는 코끼리...

신당동떡볶이), Remember(그녀의속눈썹은길다), RUN TO YOU **따로또같이 = 내님의사랑은, 맴도는얼굴 **란 = 어쩌다가, 어쩌다가(acustic ver), 어쩌다가(New ver) **러 브 = 당신은 사랑받기위해 태어난사람 **러브홀릭 = 러브홀릭, 슬픈영화, RAINY DAY...

나랑은 남남이니까. " " 정말…잔인하다, 한소하…. " 나는 고개를 들어 그의 눈을 바라봤다. 금방이라도 무너져내릴것만 같은 동공. 정말 쉼없이 정말 위태롭게 흔들리고 있었다, 그의 눈동자는. " 그런…눈으로 보지마, 나 나쁜년 만들지마...

이번 휴가 중 처음으로 한국인을 만나 무지 반가웠다. • 세 곳이나 찾아간 한식당은 모두 여름맞이 리모델링 중. 떡볶이 먹고 싶었는데 못먹어서 아쉬웠음. • LGBT Pride Festival의 열기가 아직도 식지 않아 곳곳에 예쁜 여여 남남 커플이 눈에 띄었고...

사랑형이 싸온 월남쌈! 그리고 이쁘게 짜른 과일과 얼큰 떡볶이! ㅎㅎ 맛났엉! 와써 동그링형 미소 푸들이 솔로 음.....그외 몇...스타트! ㅎㅎ 삼육구~~ 베스킨! 이렁! 아직두 남남남남 여여여 이럼쓰낭~~~~ㅎㅎ섞어버령~~근데!1대1ㅎㅎ딱 좋아~~~~ㅎㅎ...

음, 떡볶이 어때?" 하고 꼭 물어보자 또한 상대방이 물어오면 "응, 아무거나 먹어"가 아닌 자신의 의견을 바르게 말하자 귀 얇은 사람들은 연애를 잘못한다 왜냐하면 "니 여자친구는 좀 그렇더라" 으로 시작되는 온갖 그들의 주관적인 음해에 천번은 더...

우린 남남이예요 그러니까 나 죽었다고 해도 울 필요 없어요 괜히 딸 죽은 것처럼 요란하게 울고 오래 기억할 것도 없단 말이예요 남의 초상집처럼 그냥 덤덤하게 넘겨요 소금 한대접 뿌리고 잊어버려요, 내 엄마한테 돌아가는데 이 세상에 또 다른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