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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적입니다. 설정도 블루라군과 비스무리합니다. 무인도에 고립된 두 남녀가 옥신 각신 실랑이 질을 벌이다, 결국 사랑에 눈...했는지 아쉽습니다. 사실 블루라군 2편이후~ 이러한 무인도 영화는 정말 오래간만이었습니다. 물론 캐스트 어웨이가 그 공백...

남포동에서는 영화를 상영하지 않고, 다만 BIFF 전야제 행사만 개최하고 있다. 'BIFF 거리'를 지나 지하철 1호선이 지하로 지나는 '구덕로'를 건너 '자갈치시장'으로 진행한다. <자갈치시장> 자갈치시장이 있는 남포동의 옛 이름은 남빈(南濱)이었다. 남빈...

내가 이 작품을 해낼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라고 말했을 정도로 완성도 높은 영화입니다. 두 개의 무인도, 두 남녀의 색다른 표류. 영화가 시작하는 처음부터, 그들은 물러설 곳도 달리 바라볼 수 있는 곳도 없었습니다. 어쩌면 그 둘은...

오충환 (무인도의 디바) 사랑도 하고 싶고 꿈도 이루고 싶은 애매한 청춘들이 서로를 발견하고 영감이 되어주며 각자의 트라우마를 이겨내는 영화같은 시간을 그린다 폭싹 속았수다 (아이유, 박보검, 문소리, 박해준 外) 작가: 임상춘 (동백꽃 필 무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