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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시각장애인 죽이기 2024.10.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장순희(남능미 분)의 재판을 담당하는 판사로 등장했다. 할머니 장순희는 사고로 죽은 아들의 아들 즉 손자 유지호(양희상 분)를 며느리 배자영(임세주 분)으로부터 데려온 후 재판을 벌이게 된다. 배자영은 유지호가 자신의 아들인데 할머니가 죽은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