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느낄겸 칼국수한그릇 먹었습니다. 칼국수 or 수제비 + 보리밥 + 냉면 set가 대표메뉴였습니다. 냉면은 아주 조금 맛배기...져서 서울역위에 이어진 공원으로 만들어진 고가를 걸어봤습니다. 아 ~~~~ 안동에이어 남대문까지 피곤하지만 자~~~~알 보냈습니다...

옷을 사 입힐겸 서울로 오라고 했다 며느리한테 평소 남대문 갈비찜 집 맛나다고 자랑을 해놓았기에 갈비찜들이 몰려선 골목에...애기 데리고 서 있을수가 없어서 칼국수집과 보리밥 파는 단골집을 갔더니 그 집도 들어갈틈 없이 긴줄...만 할수 없이...

정말오랜만에 들렸는대 역쉬 사람대박입니다 맛도겐찬코 옜날향수가나는곳이 많치않은대 그래도 여긴 변함없습니다.

오후에 남대문 — 에어컨이 — 신세계 남대문 남대문 밥집 1인분에—8.000원 보리밥+냉면+칼국수+된장국 커피숍 서울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