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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갈 것이다. 그 할머니에게 부산 부전시장의 영자면옥 손칼국수를 내가 돈 주고 사서 한 그릇 먹여봐 주고 싶었다. 서울의...집이 없어서 먼길을 물어서 찾아갔고, 밤에 지하철 타고 남대문시장 내리는 역(어떤 사람은 회원동이라고 했고, 또 어떤 사람...

나가기로 손꼽히는 고수들이 있다는데? 바로 70년 뜨개질 장인, 이정자 씨가 그 주인공! 어린 시절 장난감 대신 갖고 놀았다는...정현호 씨도 이름깨나 날린 20년 경력의 베테랑이지만 아직 어머니를 따라가려면 멀었단다. 남대문의 또 다른 명소, 칼국수...

영세자영업자 분들의 간단한 한끼가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쯤 방문해 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위치는 네이버에서 한순자 손칼국수라고 치면 나오고, 근방에 이런 비슷한 집들 많습니다. 초행길이라면 살짝 찾기 어려울 수 있겠습니다. 여러개의 남대문...

모습은 큰 변화없이 그 모습 그대로 사람과 사람사이를 이어준다. 남대문시장에서 50여년간 칼국수를 만들어 파는 이가 있다. '한순자 손칼국수'집이다. 이미 이곳은 많은 이들에게 남대문시장 명물로 자리하며 꽤 많은 방송출연 경력도 있다. 하지만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