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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이 션차너서 남대문 수입상가를 찾았다.MSM을 사기 위해서다 35,000원에 구입하고 온김에 유명한 갈치골목에 들렷다 산수갑산 가더라도 쏘주 한잔 없을소냐? 소주한병 시켜서 사발에 가득따라 원샷. 갈치를 뼈채 안주로 씹어먹는 그 맛! 세상이 온통...

통의 각 상인을 선혜청 창고가 있는 자리(지금의 숭례문수입상가 앞)로 몰아넣었다. 길가를 버리고 구석으로 들어가는 것을...순검을 동원하였다. 최초의 상설시장인 남대문시장은 이렇게 탄생했다. 남대문시장은 선혜청 창고가 있던 자리여서 창내장(倉內...

전 남대문시장에 갔더랬죠 가방하나 필요해서 보려고 걷다가 1층의 꽤 큰 가방집이었는데 들어갔습니다 첨엔 노트북넣고 몇가지 유틸넣고 너무 부 해보이지않는 가방을 보려간건데 정말 너무너무 서류가방같더라구요. 전 디자인도 꽤 보기때문에.. 그래서...

정신은 개선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류 영향으로 외국인 방문이 많아졌기 때문인지 남대문 시장인근의 역사체험 코스가 생겼다. 수입상가, 선혜청 터, 숭례문, 한국은행 화폐박물관, 제일은행 본점을 도는 코스다. 수입상가에 갔다가 엄마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