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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대문경찰서장 등을 집회방해죄 및 직권남용죄로 검찰에 고소했다. 시국회의는 이날 고소장에서 “경찰관으로서의 직권을 남용하여 시민들의 자유로운 집회참가를 방해한 것은 헌법에 보장된 집회시위의 자유를 심각하게 침해한 것”이라며 “엄히...

종로·남대문경찰서 450명, 경찰 기동대 34개 부대 등 총 2490여명의 경력 인원을 투입했다. 서울시와 종로구도 직원과 교통관리 요원, 안전관리 요원 등 지난해의 약 2배 수준인 안전 인력 1100여명을 투입했다. 시는 행사 종료 후 안전한 시민들의 귀가...

합류했다. 김씨는 "집회와 시위의 자유는 헌법상 기본적인 권리"라며 "같이 나온 딸 보기 민망하다"고 경찰의 광화문광장 집회 불허를 비판했다. ▲ 경찰이 광화문광장에서의 '한미FTA 날치기 무효 범국민 촛불대회'를 불허한 가운데, 3일 오후 서울 종로...

면적재기를 해 보면 남대문 옛 삼성본관 앞에서 시청광장 그리고 광화문에서 오른쪽으로 경복궁사거리와 왼쪽 정부청사사거리...있을 뿐 아니라 선동 세력들의 행사무대와 각종 언론들의 카메라와 천막들이 즐비하다. 그리고 2만5천의 경찰병력과 버스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