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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대문시장 부원냉면집을 다녀왔다 월요일 오전 11시 30분 가게 도착. 낮 최고기온 34도 이미 좌석은 바글바글 1인 방문을 확인한 여주인장은 나를 좌석으로 안내했다 잠시 후 남자분 한 명 합석해 달라는 당부와 함께 졸지에 알지도 못하는 분과...

역시 냉면의 일종이며 강원도 시골에서 먹어 본 막국수는 평양 냉면과 유사한 편이다. 막국수가 나와 상업화하면서 참기름, 양념...어미로 생각 한다고 한다. 지금도 있는 냉면집 부원면옥과 우래옥은 남대문시장에 있는 노포 국숫집이다. 부원면옥은 저가...

내처 남산으로 오른다. 남산에서 내려가는 길은 남산도서관 방향, 신나게 내려와 소월로를 타고 남대문으로 내려오는데 그 근방에 평양냉면의 신흥 강자가 있다. 신흥 강자란 전통의 평양냉면계에도 지각 변동이 일어났다는 이야기다. 냉면계는 크게 평양...

원래 유명했던 강화도 서령 5월에 남대문 쪽으로 가게를 옮김

충무로 필동면옥, 마포 을밀대 평양냉면, 을지로 우래옥, 송파 봉피양, 장충동 평양면옥, 의정부 평양면옥, 역삼 평양옥, 논현동...종로 유진식당, 삼성동 평가옥, 동대문 만포막국수, 남대문 부원면옥, 을지로 평래옥, 논현동 배꼽집, 청담 피양옥, 강남...

평양냉면은 일제 강점기부터 대중적인 음식이었지만 6,25 전쟁 이후 평안도 실향민들이 남산 일대와 남대문 주변에 정착하면서 지금의 서울의 평양냉면 집이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함경도 사람들은 서울 중부시장과 청계천 오장동 부근에 정착을 많이...

고기리 막국수'의 원조격인 홍천의 '장원 막국수'를 운영하셨던 부부께서 강화도로 자리를 옮겨 오픈하신 평양냉면집 '서령'으로, 최근 남대문으로 이전했습니다. 말하자면 '서울'에서 운영한지는 얼마 되지 않았으니 서울의 신흥강자라는........흣...

남대문시장 터줏대감, 은근히 양 많은 평양냉면< 부원면옥 > 금강제화에서 세일을 한다기에 뭐 좀 살거리있나 해서 쇼핑하다가 명동 나간김에 명동에서 육쌈냉면을 먹었는데, 육수를 마시다가 속이 불편해져서, 먹다말고 황급히 식당문을 빠져나왔다...

1년만에 방문한 남대문의 부원면옥 입니다. 주차는 신세계에 본점에 하고, 시장통 구경도 하면서 찾아가 봅니다. 걸어서 10분...500원씩 올랐구요. 닭무침 잡내가 잘 잡혀있네요. 시장 냉면답게 투박하고 심플합니다 손바닥만한 빈대떡은 간간해서 곁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