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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걸릴지 몰라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는 느긋하게 걸어서 탐험을 해 보기로 했어요. 분위기가 전에 갔던 경주의 양동 한옥마을하고는 많이 다르네요. 와 ~ 맷돌이다 ~ 손잡이를 잡고 돌려보니 물을 매끈하게 갈아 내네요. ㅎㅎㅎ 양동마을은 초가집...

후기 남도지방의 주택문화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이 마을의 본래 이름은 '도천마을'이다. '마을 병풍'과 같은 감투봉 양쪽 계곡...세 갈래의 물줄기가 '내 천(川)'자 형국을 이루면서 '도천마을'이라는 이름이 생겨났다. 시간이 흐르면서 내 천(川)의 '내...

읍성 마을처럼 규모가 큰 것도 아니고 번듯한 외관을 갖춘 집들이 많은... 강원도 고성군 죽왕면 왕곡마을길 35(죽왕면) 남도한옥민박마을 무선동 마을은 해남읍에서 5km 정도 떨어진 두륜산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는 마을이다. 약 30년 전 관광객을 유치...